자동화가 해결하지 못하는 것
검사자에 따라 판정이 갈리는 라인에 자동 검사 장비를 넣으면, 편차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고정됩니다. 누구의 기준으로 고정할 것인가가 먼저입니다.
기준을 데이터로 다시 쓴다
기존 판정 이력을 모아 실제로 후속 공정에서 문제가 된 항목만 남겼습니다. 불량으로 잡혔지만 아무 영향이 없던 항목은 기준에서 뺐습니다.
이 작업에만 6주가 걸렸고, 장비 도입보다 이쪽이 결과를 더 많이 바꿨습니다.
애매한 구간은 넘긴다
모든 것을 자동 판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경계에 있는 항목은 리뷰로 넘기고, 그 비율 자체를 관리 지표로 삼았습니다.
리뷰 비율이 올라가면 공정이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가 됩니다.
결과
검사 택트가 줄고 판정 편차가 사라졌습니다. 전량 자동 판정은 처음부터 목표가 아니었습니다.